숨, 고르기.

의도치 않은

narapark 2025. 3. 10. 17:32

의도치 않은 결말이 곧장 다가오고 있다.

당연한 두려움과 알 수 없는 기대감이 교차한다.

무엇이든 할 수야 있겠지 싶은 막막한 자신감일까.

무모한 도전을 앞둔 실소 섞인 체념일까.